돈아이

칠갑산 천문대 칠갑산 천문대를 다녀왔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좁아 대략난감.... 주차장에 주차하고, 약간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 산속이라 공기는 신선하다. 입장시간과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확인 필수.. 하절기(4월~10월)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입장료도 있다. 약간 비싸다는 느낌(?) 관람은 1층 상영관, 시청가실, 3층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순서인데. 보조관측은 야간에만 하는가 보다. 우리는 시간이 늦어 3층 주관측실에서 태양의 흑점을 관측했다. 망원경 엄청 크다.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APO 304mm)이 설치된 주관측실은 주로 낮 시간대 태양의 흑점과 홍염 관측이 이뤄진다.) 1층으로 내려와서 돔 상영관에서 오로라를 보았다. ..

칠갑산 출렁다리 칠갑산 출렁다리 주말에 칠갑산 가는길에 출렁다리에 들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라고 한다(현수교). 높이가 낮아서 애기들도 재미있어 한다. 흔들흔들.. 1박 2일에서 촬영도 했다고 한다.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는 총길이 207M, 폭 1.5M의 국내최장 출렁다리로 청양을 상징하는고추모형의 주탑(높이 16M)이 있다. 입구에 콩밭매는 아낙네가 있다. 조금 더 가면 고추모양과 구기자 탑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면, 용과 호랑이가 있다. 어떤 전설이 내려오는듯... 내려와서 부근에서 막국수 한그릇...역시나... 가격대비 맛은... ㅋㅋ

대전 시민 천문대 (http://djstar.kr) 어린이날 새로운것을 찾다가 대전 시민 천문대를 방문했다. 여기도 오랫만에 가보는곳. 이전에는 차를 천문대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어느날부터 올라가질 못하게 했다. 그러나 다시 주차장이 생겼다. 바로앞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어린이날이라 여러가지 행사를 했다. 채험행사를 하고, 무대에서는 별음악회를 했다. 원래는 토요일 저녁에 하는데..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오후에 하는가 보다. 천문대 안에서 주관측실에서 태양의 홍염을 보았다. 보조관측실은 구름때문에 흑점은 실패.. ㅎㅎ 관측시간과 볼수있는 별이다르기때문에 확인하고 가는것이 좋다. 전체투영관 관람은 5월 25일까지 중단된단다. 전체 투영기 교체로... 별음악회도 5월은 안한단다.....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왔다. 여기도 오랫만에 가보는곳.. 다른 지역 과학관에 비하여 시설이나 체험같은것은 많이 없다. 그러나, 무료관람이나, 무료 체험이 많다. 입구에서 왼쪽에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 전시관람도 하고, 애기들은 그림그리기 체험 할 수 있다. 메인 전시관에는 층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있다. 몇가지는 전시관 입구에서 예약해야 된다. 창의나래관은 유료인데. 주로 드론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의나라관 뒤쪽에 어린이 놀이터가 생겼다. 과학과 연관된 놀이터인데.. 다양한 놀이터 이다.

수통골 대전 유성구에 계룡산자락에 있는 수통골 오랫만에 가보네. 날씨가 좋아서인지...사람 무진장 많음. 입구에 보면 네이처센터가 있음. 안에 숲터널? 이라는게 있고, 편백나무 샤워? 놀이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조금 올라가니 계곡물 엄청 차다. 하늘... 폭포까지.. 얼음때문에.. 누워서 자는 모양.. ㅋㅋ

독립기념관 을 다녀오다 고등학교인지.. 중학교때인지 수학여행 이후 처음 가보는 독립기념관 배울게 많았고 다양한 체험도 있었다. 단지 전시관이 너무 어두워 아쉬움.. 관람은 무료이고 주차비는 있다. 흐린날이라 사진이... 입구부터... 입구 지나면 태극열차라는게 있는데.... 잠시 걸어가도 좋을듯 뒤쪽으로 가면 전시관이 있는데 제1전시관 - 겨레의 뿌리 제2전시관 - 겨레의 시련 제3전시관 - 나라지키기 제4전시관 - 평화누리 제5전시관 - 나라되찾기 제6전시관 - 새나라세우기 제7전시관 - 함께하는 독립운동 입체영상관 - 4D영상관 있다. 제 4전시관에서 아이들 체험하는게 있는데... 그림을 그려서 화면에 나타나게 하는것이다. 4D관람4~5편 중에 보고싶은 영화 시간에 가면 볼 수 있다. 약 15분 정도..

유관순 기념관 맑은 하늘에 눈날리는 날에.... 유관순 열사독립운동가 1902 ~ 1920 유관순은 18세때 1919년 3월 1일 3·1 운동때 이화학당 학생들과 서울에서 시위에 참가하였고, 고향인 병천(아우내)으로 내려와 4월 1일(음력 3월 1일) 아우내 장날을 기하여 만세운동을 했다. 19세 1920년 3월 1일 서대문 감옥에서 옥중 만세시위를 주도했고, 9월 28일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유관순열사 기념관은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 4월 1일 개관하였다.

속리산 법주사 법주사 가는길에 정이품송이 보이나 많이 아파보였다. 주차장에서 칼국수 한그릇 먹고, 산책로 따라 법주사 도착 두둥~ 이전에 왔을때는 불상을 수리중이어서 보지 못했는데.. 엄청 크다. 불상아래 또다른 곳이 있다. 직접확인 하시길.. (사진금지) 팔상전 - 우리나라 유일한 목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