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비운의 공주들 : 핏빛 왕실 스캔들
조선, 비운의 공주들 : 핏빛 왕실 스캔들
전자책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 있던 공주들의 이야기
공주이면서, 노예, 천민으로 전락한 비극들을 볼 수 있다.
목차
01 비운의 임금 단종의 친누이 - 경혜공주
경혜공주 - 문종의 적장녀이며 단종의 친누나. 세조에게 동생은 살해당하고 남편은 역모죄로 능지처참당한 후 노비로 전락,
후에 비구니가 됨.
02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 정명공주
정명공주 - 선조와 인목왕후의 딸이며 영창대군의 누나. 광해군때 어머니와 고생한 후 인조반정 후 공주로 복권
03 부마 간택 제도의 피해자 - 정선공주
정선공주 - 조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넷째 딸. 남편의 바람끼로 편하게 살지 못하고 21세에 죽음.
04 남편이 불러온 비극, 오빠의 사랑과 배신 - 휘숙옹주
휘속옹주 - 성종과 후궁 명빈 김씨의 장녀. 광해군과 관련
05 공주 독살 사건의 불편한 진실 - 현숙옹주
현숙옹주(공주?) - 예종과 안순왕후 한씨 사이에서 태어남. 공주 독살 사건은 남편의 외도를 질투한 공주의 자작극이라는 말이 있다.
06 높은 콧대가 화를 부르다 - 효명옹주
효명옹주 - 인조의 장녀이며, 귀인 조씨 소생, 인조의 귀여움을 받았으나, 효종을 저주한 탓에 평생을 감시속에 살았다.
07 약한 왕을 아버지로 둔 죄 - 효정옹주
효정옹주 - 중종과 숙원 이씨 의 딸, 남편의 외도 옹호함. 남편 조의정이 중종을 무시한 이유는 약한 왕권이 이유라는 설이 있음.
08 부마의 재혼을 허락하라 - 숙정공주
숙정공주 - 효종과 인선왕후 장씨의 딸. 24세에 죽음. 남편이 재혼을 허락해 달라고 숙종에게 요청.
09 공주에서 환향녀로 - 의순공주
의순공주 - 효종의 양녀, 본래는 성종의 서자 익양군의 후손인 이개윤의 딸로, 이름은 이애숙(李愛淑)이다. 병자호란때 공주대신에 청나라 예친왕 도르곤에게 시집가서 환향녀가 되어 돌아옴. 27세에 죽음.
10 양자와 세손 사이에서 - 화완옹주
화완옹주 - 영조와 그의 후궁인 영빈 이씨(선희궁) 사이에서 태어남. 사도세자의 친동생이었으나 정조 때 옹주 작위를 박탈, 서인으로 강등되어, 고종 때 복권.
11 조선 공주 최초의 열녀 - 화순옹주
화순옹주 - 영조의 차녀, 남편이 죽자 그 죽음을 애도하며 곡기를 끊고 따라 죽음. 정조때 열녀로 봉하고 열녀정문을 세워줌.
12 조선의 마지막 옹주, 이덕혜 - 덕혜옹주
덕혜옹주 - 고종과 귀인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고명딸, 조선의 마지막 왕녀이자 대한제국의 유일한 황녀, 일본으로 강제 유학감. 소 다케유키와의 정략결혼
13 조선의 공주는 조선의 여자다 - 숙선옹주
숙선옹주 - 정조와 후궁 수빈 박씨 소생의 서차녀